일부 5월 단체들이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문흥식 5.18구속부상자회 회장의 퇴진과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5.18 민중 항쟁 기동타격대 등 8개 단체는
문 회장이 수익 사업을 위한 계약을 진행하면서
이사회나 총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해
회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주장하며
문 회장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또 수익 사업 업체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는만큼
검찰이 즉각 수사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