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위배*불투명하게 단체 운영' 문 회장 퇴진"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1-21 20:20:00 수정 2021-01-21 20:20:00 조회수 0

일부 5월 단체들이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문흥식 5.18구속부상자회 회장의 퇴진과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5.18 민중 항쟁 기동타격대 등 8개 단체는

문 회장이 수익 사업을 위한 계약을 진행하면서

이사회나 총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해

회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주장하며

문 회장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또 수익 사업 업체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는만큼

검찰이 즉각 수사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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