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출이자 지원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1-21 20:20:00 수정 2021-01-21 20:20:00 조회수 0

지난해 광주시가

중소상인들을 위해 2차례에 걸쳐 진행한

무담보 무이자 무보증료 대출이 다시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담보와 보증료, 대출이자를

광주시가 대신 부담하는 조건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제 11차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지난해 1차와 2차에 걸쳐 지원받지 못한

자영업자들입니다.



광주시는 이와는 별도로

정부가 집합금지 업종 자영업자들에게

연리 1.9%로 지원하는 대출의 2년치 이자를

대신 부담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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