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연동으로 광주 구도심과 신도심 이동시간 줄인다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1-21 20:20:00 수정 2021-01-21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광주 도심의 두 축인

신도심 상무지구와 구도심 문화전당을

빠르게 오갈 수 있도록 신호체계 연동화하는 등

교통건설분야 10대 시책을 냈습니다.



이 안에 따르면 광주시는

광주경찰청과 협의해 실태조사를 벌인 뒤

신호연동을 통해 구도심과 신도심간의

이동시간을 크게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또, 주정차와 관련해서는

소통과 안전에 특별한 지장이 없는 구간에

한해서는 노상주차를 적극 허용하되

금지구역은 단속을 확실히 하는 방안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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