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정해영 7천만원에 계약…159.3% 최고 인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1-27 20:20:00 수정 2021-01-27 20:20:00 조회수 1

KIA 타이거즈의 2년 차 투수 정해영이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정해영의 올해 연봉은 7천만원으로

지난해 2천 700만원에서 159% 인상됐습니다.



또, 홍상삼은 125% 오른 9천만원,

전상현은 84% 상승한 1억 4천만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야수 중에서는 1억 3천만원에 계약한

최원준이 인상률 85.7%로 최고를 찍는등

기아는 재계약 대상 선수 53명과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한편, 양현종의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기아는 양현종 선수의 결정을

30일까지 기다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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