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심장혈관 진단법.지역 대학 연구팀 개발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1-30 20:20:00 수정 2021-01-30 20:20:00 조회수 0

심장혈관 스텐트를 휴대폰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지역 대학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전남대병원 정명호 교수팀과

전남대 기계공학부 이동원 교수팀은

고감도 코팅 기술을 적용해 기존보다

30배 이상 높은 감도를 측정할 수 있는

심장 스텐트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 센서를

심장혈관 스텐트에 부착하면

스텐트 재협착이나 혈전 발생 여부등을

스마트 폰이나 병원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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