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적구성이 바뀐
광주시 도시계획위원 중 일부가
법령에서 정한 위촉 횟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단체가 해촉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참여자치21에 따르면
2013년부터 최근까지 위촉된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명단을 분석한 결과
30명의 위원 중 6명이
총 3회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한
광주시 조례와 국토부 가이드라인을 어기고
재위촉됐습니다.
참여자치21은 "이용섭 시장은 횟수를 초과한
해당 도시계획위원들을 즉시 해촉하고
새로운 전문가들을 다시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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