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광주 트라우마센터장에
윤진상씨가 임명됐습니다.
한국 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고문으로서
역할을 해온 윤 센터장은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진도현장에서
심리지원단장을 맡아 희생자와 자원봉사자들의
심리지원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윤 센터장은 광주트라우마센터가
국가폭력트라우마센터로 전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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