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으면
지체없이 자진해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월 한 달동안
유증상 확진자 268명 가운데
63%에 해당하는 169명이
증상이 나타난 뒤에도 검사를 받기까지
사흘 이상이 걸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1월 한달간 가족에 의한 감염도
34가구에서 138명이 발생했다며
가족 중 증상이 있거나
타 지역을 방문한 경우에도
자진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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