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서는 시리아인 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나주에 사는 시리아인 2명이
지난 6일 경기도 여주에서
가족 모임을 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접촉자 검사에서 시리아 국적의 자녀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혹시라도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고
질병관리청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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