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광주에서
방역지침 위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광주 5개 구청에 따르면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11일 이후
159건의 방역지침 위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접수된 신고는
공원에서 5명 이상이 모여 축구를 하고 있다거나 이웃집의 소음을 듣고
5인 이상이 모인 것 같다며
위반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내용 등이었습니다.
자치구는 오인 신고나 중복 신고를 제외하고,
추가로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과태료 부과 대상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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