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광주를 오간 귀성객이
지난해 추석보다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14) 낮까지
송정역, 광천터미널, 공항, 승용차를 이용해
광주를 찾은 귀성객은 66만 2천 6백여명으로
지난해 추석 귀성객 143만 5천 3백여명의
46%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또 지난해 설 연휴 나흘 동안의
귀성객 107만 3천 2백여 명과 비교하면
올해 설 연휴 귀성객은
62% 수준에 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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