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학들 신입생 정원 미달 현실화 우려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2-14 20:20:00 수정 2021-02-14 20:20:00 조회수 0

학령 인구 감소 등으로

광주전남 대학들이

신입생 정원 미달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 등 광주전남 주요 대학들의

2021학년도 수시와 정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가운데

각 대학들은 지난달 5일 수시 등록을 마감했고

정시등록은 오는 19일 마감할 예정입니다.



상당수 대학들이 정원을 채우지 못해

추가모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각 대학들은 올해 등록금 동결과

입학금 할인 등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등록을 유인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