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학들이
새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국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오는 3월
입국 예정인 광주 캠퍼스 외국인 유학생은
모두 274명으로
전원 5.18 민주교육관에서 검사를 받은 후
음성 판정을 받으면 생활관에서
2주 간 격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330명이 입국할 예정인 호남대학교는
인천공항에서 광주까지
대형버스로 학생들을 옮길 예정이며
이후 기숙사에 격리조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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