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앙공원1지구 사업, 협의회 구성해 운영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2-15 20:20:00 수정 2021-02-15 20:20:00 조회수 0

분양가 논란 때문에 제동이 걸린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과 관련해

광주시가 민간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분양가 논란을

정리하기 위해

학계와 언론계,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협상조정협의회를 꾸려

분양가와 용적률 문제 등을

투명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속도보다 공감대가 중요하다며

이번주 목요일 열리는 도시계획위원회에

중앙공원 1지구 수정안을 상정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