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등교하면 하루 두 차례 발열검사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2-16 20:20:00 수정 2021-02-16 20:20:00 조회수 0

다음달 개학하는 광주지역 학교에서는
하루 두차례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동거인이 자가격리 중인 학생과 교직원은
등교와 출근이 중단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다음달 개학을 앞두고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대응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대응 계획에서
학생과 교직원은 등교 전과 점심시간에
반드시 발열검사를 받도록 했고,
통학버스 기사와 이용 학생들은
버스를 타기 전에
발열 여부를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또 동거인이 자가격리된 경우에는
격리에서 해제될 때까지
학생과 교직원의 등교와 출근을 중지하되
출석과 근무는 인정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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