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한빛5호기 무자격자 부실 용접 확인'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2-18 07:35:00 수정 2021-02-18 07:35:00 조회수 5

무자격자가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헤드 관통관을 부실 용접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한빛원전 지역사무소는

지난해 한빛원전 5호기 계획예방정비 과정에서

전문 용접 자격이 없는 작업자가 관통관 2개를

보수*용접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원안위는

한빛 5호기 원자로 헤드 관통관 중 3곳이

부실 용접됐다는 것을 확인하고

공사 과정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