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자가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헤드 관통관을 부실 용접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한빛원전 지역사무소는
지난해 한빛원전 5호기 계획예방정비 과정에서
전문 용접 자격이 없는 작업자가 관통관 2개를
보수*용접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원안위는
한빛 5호기 원자로 헤드 관통관 중 3곳이
부실 용접됐다는 것을 확인하고
공사 과정에 대한 검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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