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운동을 응원하는
특별 사진전이 광주시 남동 메이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미얀마 국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평화롭던 시절 미얀마의 일상을 담은 사진 등
광주와 미얀마 현지 사진작가들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특별전을 기획한 '광주 아시아여성네트워크'는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도 모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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