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합의 지켜야" 택배노조 광주이행점검단 발족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2-23 20:20:00 수정 2021-02-23 20:20:00 조회수 0

택배노동조합이

정부와 택배사의 사회적 합의가

취지에 맞게 잘 이행되는지

감시 활동을 시작합니다.



택배노조는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광주이행점검단'을

발족하고

물류터미널별 분류인원이 충분히 보강됐는지,

분류작업을 한 택배노동자에게

대가를 제대로 지불하는지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회적 합의에도 불구하고

일부 회사가 합의를 원천 무효화하거나

파기하려 하고 있다며

점검단 발족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