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회장 성토장 된 청문회.. 자진사퇴해야"

조희원 기자 입력 2021-02-23 20:20:00 수정 2021-02-23 20:20:00 조회수 5

어제(22) 포스코 최정우 회장의

산재 청문회 출석 이후

노조가 최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포스코지회와

포스코사내하청지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청문회는 반복되는 산재와

직업성 질병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자리였지만,

포스코측의 준비 미흡으로

최 회장에 대한 성토만 쏟아졌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노조 측은

최정우 회장의 무책임과 무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3월 12일 정기 주주총회 이전에 물러나는 것이

정도경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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