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에서 처음으로
초광역 에너지경제 공동체가 출범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는 국회에서
초광역 에너지경제공동체인
'호남 RE300'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습니다.
호남 RE300은
그린 뉴딜과 지역균형 뉴딜을 결합한
에너지 경제공동체로,
2050년까지 지역 전력사용량의 300%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해
추가 전력을 전국으로 공급하는 구상입니다.
호남지역 국회의원 26명은
에너지경제공동체 구축을 제안하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대통령 보고회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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