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소년미래재단 '직장내 괴롭힘' 조사 늦어져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2-24 20:20:00 수정 2021-02-24 20:20:00 조회수 0

직장내 괴롭힘 논란이 불거진

전남 청소년미래재단에서

관련 조사가 늦어지면서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은

지난 5일 상급자 2명의 직장내 괴롭힘에 관한 내부 신고를 접수한 뒤

조사위원회를 꾸렸지만,

보통 열흘 안에 끝나는 인사위원회 개최 여부를 3주 동안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공공운수노조는 조사 장기화가

징계 축소를 염두해 둔 것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재단 측은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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