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 논란이 불거진
전남 청소년미래재단에서
관련 조사가 늦어지면서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은
지난 5일 상급자 2명의 직장내 괴롭힘에 관한 내부 신고를 접수한 뒤
조사위원회를 꾸렸지만,
보통 열흘 안에 끝나는 인사위원회 개최 여부를 3주 동안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공공운수노조는 조사 장기화가
징계 축소를 염두해 둔 것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재단 측은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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