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도심에서 열릴 예정이던
정월대보름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보험사 콜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감염 확진자가 증가해
오늘(25) 도심에서 열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정월대보름 행사는
광주향교, 4.19 문화원 등 1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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