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행사 취소..'코로나 지역감염자 급증'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2-25 07:35:00 수정 2021-02-25 07:35:00 조회수 5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도심에서 열릴 예정이던

정월대보름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보험사 콜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감염 확진자가 증가해

오늘(25) 도심에서 열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정월대보름 행사는

광주향교, 4.19 문화원 등 1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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