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세살 어린이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 수사대는
지난 1일 낮 12시 40분쯤
나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51살 A씨가
세 살된 여자 아이의 머리를 밀고
옷을 잡아당겼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영상 등을 통해
아동학대가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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