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키위 2개 품종, 로열티 받고 유럽 진출

이계상 기자 입력 2021-03-03 20:20:00 수정 2021-03-03 20:20:00 조회수 10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키위 2개 품종이

유럽에 진출해 로열티를 받게 됐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은

프랑스 키위 회사와 비대면 수출 계약을 맺고

자체 개발한 골드키위 '해금'과

그린키위 '해원' 등 2개 품종을

유럽 27개 나라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유럽 100헥타르 규모에

키위 품종을 보급할 경우

10년동안 30억 원의

로열티를 받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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