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노동행위 가담자 즉각 처벌하라"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3-04 20:20:00 수정 2021-03-04 20:20:00 조회수 0

민주노총이 광주의 한 자동차 부품업체의

부당노동행위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엄정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노동청이 자동차부품 업체 대표이사 등

임직원 9명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만큼

검찰은 불법 가담자를

즉각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업체는

금속노조 소속의 노동조합이 만들어지자

복수노조를 만들어 직원들을

회사 주도 노조에 가입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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