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한 골프장에서
경기진행요원이 잇따라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나주의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경기진행요원이
그제(3)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872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데 이어
어제(4)는 동료 직원이
광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골프장 직원과 이용객 등
접촉자들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광주에서는 보험사 콜센터 관련 2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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