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골프장 근무자 확진...접촉자 검사 중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3-05 07:35:00 수정 2021-03-05 07:35:00 조회수 5

나주의 한 골프장에서

경기진행요원이 잇따라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나주의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경기진행요원이

그제(3)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872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데 이어

어제(4)는 동료 직원이

광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골프장 직원과 이용객 등

접촉자들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광주에서는 보험사 콜센터 관련 2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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