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산단 관리공단 이사장이
30여년 만에 교체됐습니다.
하남산단 관리공단은
지난 1987년 산단 설립 때부터
이사장을 연임해온
염홍섭 서산그룹 회장의 후임으로
박흥석 럭키산업 회장을 선임하고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박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광주가 자동차 부품 산업과
인공지능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도록
하남산단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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