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 우울` 시민 심리지원 강화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3-07 20:20:00 수정 2021-03-07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 장기화로 스트레스를 겪는

시민들을 위해 심리지원 사업이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심리지원 인력을

6개 반에서 11개 반으로 늘려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심층 상담이 필요할 경우 정신과 진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대면 상담 채널도 확대하고,

특히 청년들에게는 심리상담과

개별 사례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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