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편의점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납치하려던 삼촌과 조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함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함평군의 한 편의점에서
괴한 2명이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하고 주류를 빼앗고 현금을 요구한 뒤 차량으로 납치를
시도했습니다.
여종업원은 차 문이 잠시 열린 틈을 타
도망쳐 경찰에 신고했고
삼촌과 조카 사이인 용의자들은
추적 끝에 광주 송정역 인근에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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