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부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 사고와 관련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노동청은 사고가 발생한
광주 진곡산단의 제조업체를 방문해
사고 당시 기계 전원이 꺼져 있었는지와
안전 장치 작동 여부 등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또 센서 등 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와
제조 결함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그제(8) 오전
광주시 광산구 진곡산단의 한 제조업체에서
업체 직원인 45살 한 모씨가
사출기계를 점검하던 중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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