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다음 달 준공.. 광주시 지원 대책 마련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3-16 20:20:00 수정 2021-03-16 20:20:00 조회수 0

광주형일자리의 상징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완공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시가 지원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GGM 공장 신축공사 공정률이 95.1%로

완공이 임박함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해 직원들 출퇴근을 돕고

직원 채용 일정에 따라

주거비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또, 9월부터 양산될 신차 판매 지원을 위해

당초 올해말 종료 예정인 취득세와 등록세

감면 혜택을 유지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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