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 다음 달 첫 연금 지급

김윤 기자 입력 2021-03-16 20:20:00 수정 2021-03-16 20:20:00 조회수 0

전국 최초로 신안군에 설립된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인

안좌*자라 주민협동조합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주민 협동조합은 다음 달 중에

안좌도와 자라도 주민

3천2백여 명에 대해

1인당 연간 최저 40만 원에서 최대 약160만을

1004섬 신안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신재생 개발이익 공유 조례를 제정해

주민 협동조합을 설립 근거를 마련했고

안좌도와 자라도에 태양광발전사업이

지난해 12월부터 첫 상업운전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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