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산장 근처
원효사 일대의 오래된 식당들을
국립공원 밖으로 이주시키고
식당자리의 무등산 생태를 복원하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광주호생태공원에서
광주 생태문화마을 착공식을 갖고
광주호 14만㎡ 부지에 원효사 상가를
이주시키고 한옥숙소 힐링촌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2022년 12월까지
끝내기로 했습니다.
특히 지난 1982년 들어선
원효사 일대의 상가가 이전되면
무등산의 훼손구간을
40년만에 복원할 수 있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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