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위기 대인시장 `천원식당` 후원 잇따라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3-18 07:35:00 수정 2021-03-18 07:35:00 조회수 0

1천원짜리 밥상으로 유명한

광주 대인시장의 `해뜨는 식당`이

경영난에 빠졌다는 소식에

각계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식당에 쌀 100포를 전달했고,

이용섭 광주시장과 임택 동구청장도

식당을 직접 찾아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뜨는 식당'은 지난 2010년부터

소외된 이웃들에게

식사를 1천원에 제공해왔는데

코로나로 후원이 줄면서

경영위기에 직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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