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원짜리 밥상으로 유명한
광주 대인시장의 `해뜨는 식당`이
경영난에 빠졌다는 소식에
각계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식당에 쌀 100포를 전달했고,
이용섭 광주시장과 임택 동구청장도
식당을 직접 찾아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뜨는 식당'은 지난 2010년부터
소외된 이웃들에게
식사를 1천원에 제공해왔는데
코로나로 후원이 줄면서
경영위기에 직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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