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지역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광주전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0.6% 늘어나
41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30.1%, 전남은 28.3% 증가했고,
품목별로는
냉장고와 자동차, 반도체,
철강판과 선박해양구조물의 수출액이
뚜렷한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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