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섬지역 주민들의 백신접종을 위한
편의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섬 주민들은 배를 타고 이동해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해 상대적으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이 때문에 접종 포기가
속출할 우려가 있다"며 행안부 차원의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전라남도는 보건소가 아닌
병원선과 의료진이 상주하는 보건지소
등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도록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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