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휴일 광주 4명 코로나 추가 확진

이계상 기자 입력 2021-03-21 20:20:00 수정 2021-03-21 20:20:00 조회수 5

주말 휴일동안 광주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더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에 감염된 사례와

외국인 선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외국인 등 2명이 확진돼

격리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주말인 어제도

경기도 연천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과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시민 등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이달 말까지

목욕탕과 사우나, 일반 음식점의

외국인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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