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휴일동안 광주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 더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에 감염된 사례와
외국인 선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외국인 등 2명이 확진돼
격리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주말인 어제도
경기도 연천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과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시민 등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이달 말까지
목욕탕과 사우나, 일반 음식점의
외국인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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