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행중인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난임 여성 70여 명에게
난임 시술비를 추가 지원하고,
백명에게 한방 난임 치료비를 지원한 결과
15.3%인 26명이
임신의 기쁨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건강보험 적용 횟수를 소진한 부부에게
최대 4차례 더 난임 시술비를 추가 지원하고,
중위 소득 180%를 초과하거나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불임 부부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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