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외국인 근로자 전수조사 마무리...1명 양성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3-22 20:20:00 수정 2021-03-22 20:20:00 조회수 0

광주지역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 결과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열하루동안

당초 목표 인원의 6배가 넘는 만3천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확진자는

지금까지 1명만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 열흘동안은

일반 음식점에서 일하는

외국인 종사자와

목욕탕에서 일하는 직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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