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학급 당 20명 상한제 법제화 촉구

김안수 기자 입력 2021-03-23 20:20:00 수정 2021-03-23 20:20:00 조회수 5

전국교직원노조가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제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와 전남지부는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학급 당 30명 이상의 과밀학급은
감염병 상황에서 대면수업이 불가능하고
공교육의 질도 떨어진다며,
학급 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제한할 것을
국회와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학생 수 30명 이상인 학급 규모는
전국 2만 2천3백75개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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