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모임 중심 확산 동전노래방 등 연쇄감염 이어져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3-24 20:20:00 수정 2021-03-24 20:20:00 조회수 5

20대 모임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동전노래방 등을 통해

연쇄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2일

전남 907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광주 동구 동전노래방 방문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확진자가 1백여 명이 참석한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신도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이외에도 기존 확진자 관련 2명,

멕시코에서 입국한 1명 등

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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