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가 쿠데타에 맞서고 있는
미얀마 민중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모았습니다.
서구는
시민 성금 518만 원과
서구청 직원들이 모은 518만 원 등
총 1천 6백여만 원을 모아
불복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미얀마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정신을 담기 위해
518만원씩 모금한 서구는
광주와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미얀마와 연대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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