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노래방 관련 확진자 11명으로 늘어나

이다현 기자 입력 2021-03-25 20:20:00 수정 2021-03-25 20:20:00 조회수 5

광주 동구에 위치한 동전노래방의 코로나19 연쇄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전남 907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광주 동구의 한 동전노래방의 이용자들을

추적 검사하는 과정에서

광주와 전남북, 경기도에서 이용자 7명이

확진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n차 감염도 4명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확진자들의 동선을 중심으로

접촉자들을 분류해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코인노래방을 포함해

모든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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