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최근 역사 왜곡 논란을 빚은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대한
세트장 협찬을 철회했습니다.
나주시는 나주영상테마파크를
촬영지로 사용하도록 했지만
이를 전격 취소하고,
드라마 끝 장면에 노출되는
나주시 로고도 삭제하라고
제작사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면서
나주시청 홈페이지 등에도
항의성 게시물과 댓글이 빗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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