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용빈 의원이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의미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이어부르기를
국회의원들에게 제안했습니다.
의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면
이를 촬영해 미얀마어 자막을 달아
SNS에 올리자는 제안인데
민주당 송영길 의원과 윤영덕 의원 등
의원 6명이 동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용빈 의원측은
`임을 위한 행진곡` 이어 부르기 챌린지를
시민들과 예술인 등으로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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