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미얀마 지지 '임을 위한 행진곡' 이어부르기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3-28 20:20:00 수정 2021-03-28 20:20:00 조회수 0

민주당 이용빈 의원이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의미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이어부르기를

국회의원들에게 제안했습니다.



의원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면

이를 촬영해 미얀마어 자막을 달아

SNS에 올리자는 제안인데

민주당 송영길 의원과 윤영덕 의원 등

의원 6명이 동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용빈 의원측은

`임을 위한 행진곡` 이어 부르기 챌린지를

시민들과 예술인 등으로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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