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회, 물의 빚은 3곳 체육회장 징계 논의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3-28 20:20:00 수정 2021-03-28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체육회가

흉기로 공무원을 폭행하는 등

물의를 빚은 강진과 보성·나주 등

3곳의 체육회장에 대해

징계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체육회는 강진과 보성·나주체육회가

자체 징계를 하지 않음에 따라 상급단체인

도체육회에서 징계 논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강진군체육회장은

담당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됐고

나주시체육회장은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됐으며

보성체육회장은

담당 공무원에게 폭언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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