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쓴소리위원회 지난해 출범 후 96건 정책 제안

우종훈 기자 입력 2021-04-04 20:20:00 수정 2021-04-04 20:20:00 조회수 5

분야별 시민 위원들로 구성된
쓴소리 위원회가
지난해 출범 이후 다섯 차례 회의를 열어
총 96건의 정책을 광주시에 건의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출범한 쓴소리 위원회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다섯차례 회의를 갖고
환경*교통 34건, 복지*건강 14건,
문화*체육 10건 등 12개 분야에서
모두 96건의 정책을 건의했습니다.

이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신호등 개선 등 38건의
제안이 실행에 옮겨졌고,
39건은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