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시험생산 일정 돌입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4-05 07:35:00 수정 2021-04-05 07:35:00 조회수 0

상생형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된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이

오늘(5)부터

시험 생산 일정에 들어갑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차체부터 시작해

도장과 조립 공정 등을

차례로 시험 생산하며

공장 설비와 엔진 등을 검증한 뒤

이르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GGM 공장에서는 배기량 1천CC급의

경형 SUV가 생산되고,

시장 수요에 따라

전기차와 수소차 등으로

차종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GGM은 지난 2019년 말 착공 이후

1년 4개월여만에 공장 건립을 마무리했고,

지금까지 생산직과 일반직

520여명을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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