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형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된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이
오늘(5)부터
시험 생산 일정에 들어갑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차체부터 시작해
도장과 조립 공정 등을
차례로 시험 생산하며
공장 설비와 엔진 등을 검증한 뒤
이르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GGM 공장에서는 배기량 1천CC급의
경형 SUV가 생산되고,
시장 수요에 따라
전기차와 수소차 등으로
차종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GGM은 지난 2019년 말 착공 이후
1년 4개월여만에 공장 건립을 마무리했고,
지금까지 생산직과 일반직
520여명을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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