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5천억 원이 투입되는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
숙박시설 건립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와 광양만권경제청에 따르면
미래에셋측은 지상 29층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 11개동을 짓는 내용으로
건축 심의를 신청했으며,
이달 말 건축·경관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르면 상반기 내에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같은 계획에 대해 일부에서는
경도 개발이 당초 계획과 달리
숙박시설 중심으로만 흘러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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