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주요뉴스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4-09 07:35:00 수정 2021-04-09 07:35:00 조회수 0

대선 전초전으로 평가됐던

4.7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인 민주당이 참패하면서

정치 지형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호남의 민심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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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간부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광주시청과 자치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자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수십억 대의 투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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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난개발을 막겠다며

조례를 만들어놓고

시행을 한 달 미뤘는데

그 틈에 건축 허가 신청이 폭주했습니다.



누구를 위한 유예 조치였는지

의문이 제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여수 밤바다가 낭만포차로 뒤덮였습니다.



서로가 원조를 주장하며

손님들을 끌고 있고,

상호를 사고파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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