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초전으로 평가됐던
4.7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인 민주당이 참패하면서
정치 지형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호남의 민심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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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간부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광주시청과 자치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자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수십억 대의 투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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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난개발을 막겠다며
조례를 만들어놓고
시행을 한 달 미뤘는데
그 틈에 건축 허가 신청이 폭주했습니다.
누구를 위한 유예 조치였는지
의문이 제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여수 밤바다가 낭만포차로 뒤덮였습니다.
서로가 원조를 주장하며
손님들을 끌고 있고,
상호를 사고파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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